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과학 탐구영역/탐구일지 (문단 편집) === 12화: [[체온]]과 [[찜질방]] === * 찜질방의 효과 * (전단지의) 주장 1: 국민 90% 이상이 저체온 또는 부분저체온. 체온을 높여 면역력 증가,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능케 하는 것이 찜질방의 원리이다. * 반론 1: 인체의 동작에 있어서 체온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, 뇌에서 특별 관리를 한다. 진짜 저체온증이라는 것은 체온이 급박하게 내려가는 응급 상황, 즉 조난 당했을 때의 상황에서 나타난다. 체온을 높이는 것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기는 하나[* 고온일수록 면역세포가 작용하는 효율이 증가한다.], 오히려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넘어가면 단백질 변형이 일어나 몸이 문자 그대로 '''익어'''버리기 때문에, 고온이 무조건적으로 인체에 좋은 것은 아니다. 당장 감기에 걸려서 체온이 37-38도만 되어도 앓아눕는다. * 주장 2: 몸 속의 노폐물, 중금속, 과잉염분, 요소 등을 배출시킨다. * 반론 2: 납, 수은, 카드뮴 등의 중금속은 체내에서 '''거의 배출되지 않는다.'''[* 지방에 잘 흡착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.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병세가 나타난 것도 그 원인인데, 중금속이 체내에서 찜질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배출되는 물질이었더라면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질병은 나타나지 않았어야 한다. 중금속은 섭취할수록 농축되어 쌓인다.] 과잉염분, 요소의 배출은 그냥 '''땀 또는 오줌'''이다. 땀으로 더 나가는 만큼 오줌으로 덜 배출되고, 반대도 마찬가지. 즉 염분과 요소는 굳이 찜질을 하지 않더라도 물을 충분히 마셔 오줌으로 배출할 수 있는 것이다. * 주장 3: 경직과 막힌 곳 순환시켜 통증해소, 피로회복, 완전 건강인이 된다. * 반론 3: 온찜질이 혈액순환에는 좋긴 한데, 혈액 순환이 정말로 막히게 되면 조직 괴사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찜질방이 아니라 병원 침실에 누워있어야 할것이다. 혈액 순환의 효과를 더 보려면 차라리 적외선 치료기나 찜질팩을 대고 있는것이 나을 것이다. 그리고, '''완전 건강인'''은 무엇인가? [[초사이어인|이게]] 초 건강인 1, [[초사이어인 2|이게]] 초 건강인 2, '''[[초사이어인 3|이게]] 완전 건강인인 것인가ㅏㅏㅏㅏ??'''--[[변신|부와아아아앜]]-- * 여담 * 1. 정말 전단지대로라면 사람들이 제일 건강한 계절은 여름,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사람은 중동 지방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. * 2. 전단지는 사실 '''실물로 존재하는 것이었다.''' 작가가 실제 사진을 올려서 인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